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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위험한 숙취운전
2019-06-08 오후 7:36:47 이상수 기자 mail lss7758@hanmail.net


    <이상수 편집국장>


    지난달 27일 프로야구 선수 박한이(40)가 은퇴를 선언했다.


    이유는 음주사고였다.박한이는 이날 오전 자녀 등교를 위해 운전대를 잡았다가 접촉사고를 내 음주측정 결과,혈중 알코올 농도가 면허정지인 0.065%였다.


    그는 전날 경기에서 9회 말 2 아웃에 대타로 나와 역전 끝내기 2루타를 친 후 술을 마시고 귀가했다.


    그러나 한 번의 음주운전으로 등 번호(33) 영구결번,은퇴식,지도자의 꿈이 모두 날아갔다.선수생활 19년 동안 쌓은 공든 탑이 와르르 무너졌다.

    그럼 술 마신 후 몇 시간이 지나야 운전할 수 있나.알코올 해독 시간을 공식화한 것이 스웨덴의 생리학자 위드마크가 창안한 위드마크 공식이다.


    경찰청이 적용하는 위드마크 공식에 의한 남자(70kg)와 여자(60kg)의 술 깨는 시간은 소주 2홉 한 병(19도) 남자 4시간 6분,여자 6시간,맥주2000cc 남자 5시간 22분,여자 7시간 53분,막걸리 한 병 남자 2시간 41분,여자 3시간 56분,와인 한 병(13%) 남자 5시간 50분,여자 8시간 34분,양주 4잔(45%) 남자 6시간28분,여자 9시간 28분 등이다. 

    그러나 사람의 체질·체격,기분,안주 등에 따라 술 깨는 시간이 달라 소주 한 병을 마시면 최소 6∼8시간 잠을 자야 한다.


    특히 25일부터 음주운전 면허정지 기준이 혈중 알코올 농도 0.05%에서 0.03%로 강화된다.이제 ‘전날 밤 술 마신 후 잠자고 나면 괜찮겠지’하고 다음날 아침 숙취운전했다간 인생 망칠 수 있다. 

    <저작권자©세종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9-06-08 19:3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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