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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중앙공원 시민이 원하는 도시공원으로 조성하라
2019-05-12 오전 8:45:18 이상수 기자 mail lss7758@hanmail.net


    <자유한국당세종시당>

    자유한국당 세종시당이 10일 논평을 통해 "세종중앙공원을 시민이 원하는 도시공원으로 조성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세종중앙공원 조성과 관련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세종시청, 금강유역환경청,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기관들은 더 이상 세종 시민을 우롱하지 말고 정부와 세종시는 중앙공원을 원안으로 즉시 추진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또 더 이상의 방치와 논란은 뉴욕센트럴파크에 버금가는 공원을 조성하겠다는 정부의 약조를 믿고 공원 조성비를 납부한 시민들을 우롱하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최근 한 시민단체가 세종시를 비롯한 유관기관을 부실한 금개구리 관리감독의 사유로 이들 기관들을 고발했다며 금개구리를 핑계로 세종중앙공원의 온전한 완성이 미뤄졌으나, 정작 금개구리를 죽도록 했기 때문에 이 시민단체의 용기 있는 고발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세종시당은 사법당국의 신속하고 엄중한 조사와 처벌이 이뤄져야 하며 감독관청인 금강유역환경청은 멸종위기종 금개구리의 피해 실태를 면밀히 조사하고 그 결과를 시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세종중앙공원 조성에 대한 공론의 장을 연다고 하면서 책임 있는 관계기관이 전면에 나서지 않고 법적 근거도 책임도 없는 ‘민관협의체’라는 실체를 알 수 없는 유령단체를 앞세우는 것은 시민을 기만하는 행위라고 규정이었다.

    그러면서 행복청장과 세종시장이 직접 시민 앞에 나와서 무엇이 진정 시민들이 바라는 것인가에 대해 경청하고 답변을 해야 하며 시민 앞에서 원칙과 기본이 바로 서는 자유민주주의 정부의 모습을 보여야한다고 요구했다.

    한국당 세종시당은 "이러한 모습은 세종시가 민주당의 일색에 지역적, 정치적으로 고립되며 주요 현안들을 제대로 추진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한다"고 논리를 폈다.

    이들은 이미 완공되었어야 할 국립수목원, 아트센터, 종합운동장, 중앙공원 등 수많은 도시 인프라들이 정부의 외면으로 언제 완공이 될지 기약조차 할 수 없는 실정"이라고 성토했다. 
     


    또한 "최근 정부의 신도시 발표는 민주당과 문재인 정부가 국가균형발전과 수도권 인구 분산이라는 국책 목표 따위는 쓰레기통으로 폐기한 것이 분명하며 국가균형발전의 초석인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완성하는 것에 대한 의지가 있는지 의문"이라고 비난의 강도를 높였다.

    자유한국당 세종시당은 "민주당과 문재인 정부가 선거 득표 전략으로 쓰고는 내 던져버린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을 진정성 있게 추진해 나갈 것"임을 천명했다.





    <저작권자©세종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9-05-12 08:4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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