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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내년 예산 49조 편성
2019-08-29 오후 9:48:34 이상수 기자 mail lss7758@hanmail.net


    <국토교통부>


    국토부가 국민안전 강화와 경제 활력 제고를 기반으로 한 내년 예산 49조 8000억을 편성했다.


    국토부는 재정의 적극적인 역할 이행을 위해 2020년 예산 정부안을 올해대비 15.2% 증가한 49조8000억 원으로 편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총 지출에서 예산은 19조8000억, 기금은 30조원으로 올해보다 각각 12.5%, 17.0% 증액했다.
     
    SOC 부문은 18조4000억 원으로 올해 15조7634억보다 14.2% 늘었다. 반면 복지 부문은 올해 1조7736억 원으로 올해 1조8107억보다 2.0% 줄었다. 


    다만 내년 기금안은 올해보다 SOC(526억원)와 복지(29조9434억원) 부문이 각각 1.2%, 17.0% 모두 늘었다. 


    국토부 소관 내년 예산안은 ▲노후SOC 유지보수 및 재난대응 투자 확대 ▲화재·건설재해 등 재난·재해 대응 ▲대도시권 교통 혼잡 및 교통사각지대 해소(M버스 준공영제 시범사업 추진, GTX-A노선 사업비, GTX-C노선 시설기본계획 예산 등) ▲간선 교통망 확충 및 도시재생 확대 ▲혁신성장 투자 및 일자리 창출기반 조성 ▲주거 취약계층의 여건 개선 지원(수급대상자 확대, 기준 급여액 인상 등)등 이다. 


    소관 내년 기금 안은 ▲주택도시기금(무주택 서민 주택자금 저리융자 확대, 행복주택 평균평형 확대, 도시재생 뉴딜 가속화 등) ▲자동차 사고피해 지원기금(자동차사고 피해자 지원 강화)등이다. 


    손명수 국토부 기획조정실장은 “내년 예산안은 안전 우려가 확대되고 있는 기반시설 노후화에 적극 대응하고 만성적인 대도시권의 교통 혼잡을 해소하는 한편, 지역경제 활력을 제고하기 위한 예산”이라고 강조하고“국민들이 체감하는 생활SOC 투자도 대폭 증액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세종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9-08-29 21:4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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